▲ '롬' 가드 시스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레드랩게임즈)
▲ '롬' 가드 시스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가 28일(목), 자사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솔로 유저와 길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유저가 ‘가드’로서 활동 중인 길드에 대가를 지급하고 보호를 요청해 관계가 성립되면, 유저 캐릭터는 해당 길드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 동시에 성장 혜택도 받게 되며, 길드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유저들이 전달해주신 의견을 반영한 개선점도 적용됐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를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개선한 ‘모바일 전용 UI’가 추가됐으며, 일정 등급 이상 장비 아이템 능력치 조정도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핵심이 되는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하는 ‘정착의 증표’를 모아 선물 상자를 제작하는 ‘번영의 시대’ 이벤트, 각 미션을 완료해 최상급 가디언 석판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베를린드의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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