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국내 정식 출시됐다 (사진 제공: 컴투스)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국내 정식 출시됐다 (사진 제공: 컴투스)

컴투스가 28일(목),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국내 출시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세계관의 수집형 RPG다. 주인공(플레이어)이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운다는 설정이다. 

수십 명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 이들을 수집하고 키울 수 있다. 메인스토리 스테이지는 물론,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있으며, 덱 조합 및 듀얼 궁극기 등을 활용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가상 SNS 인스타시드로 캐릭터와의 깊이 있는 상호작용을 선사하며,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도 갖췄다.

‘스타시드’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국내에 우선 출시됐으며,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4월 30일까지 공식 채널 내 서포터즈 전용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신작 관련 영상과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스타비트 3,00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플레이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활용하는 등, 직접 창작한 영상이면 주제 무관 모두 응모 가능하다.

7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완수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영입권, 아이렌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시그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티켓을 모아 빙고에 참여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시그널, 스타비트, 전술 교본 등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5일간의 성장 대결’, ‘존명! 앰브로시아의 훈련 일지’ 등 이벤트들이 전개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시드' 공식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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