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 '쓰론 앤 리버티'가 글로벌 CBT를 한다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 엔씨 '쓰론 앤 리버티'가 글로벌 CBT를 한다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7일(수),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글로벌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월 17일 오후 1시까지(북미 현지시간 기준) 열린다. 북미, 유럽 등에 거주하는 게이머는 스팀, PS5, Xbox 시리즈 X/S 등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든 플랫폼 이용자가 같은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게 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TL' 최문영 캡틴은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CBT를 진행한다”라며, “TL이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L' 글로벌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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