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4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제공: 넷마블)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4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제공: 넷마블)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일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신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출시일 외에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와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의 FAQ도 확인할 수 있었다.

환경 변화, 생활 콘텐츠 관련 질문에 장현진 PD는 "아스달의 하루는 현실의 4시간으로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 시간과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기후에 따라 자동으로 옷을 갈아입는 기능과 예보 기능 등을 통해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선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소개했다. 정 본부장은 "정령과 탑승물은 확률형 상품으로 준비하고 있다. 획득 방식을 과금 외에도 합리적인 플레이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형식적인 일회성 제공이 아닌 꾸준히, 충분하게 제공할 예정이고, 론칭 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충분히 공급할 예정이다”라며, "의상은 확률형 상품이 아닌, 플레이를 통해 주로 획득할 수 있고 여름 수영복 같은 주요 시즈널 의상을 판매할 수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정가로 판매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콜렉션이나 도감 형태 콘텐츠 존재 여부에 대해선 "필경관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플레이를 통해 얻은 장비나 아이템의 보상으로 완성할 수 있다. 정령/탑승물은 조합형 도감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용자들과 성과를 나누는 이용자 환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소수에게만 성과가 돌아가는 것이 아닌 게임의 재미와 성장에 기여하는 이용자들에게 성과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며,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세력을 이끄는 총세력장, 정치적 활동의 핵심인 투표에 참여하는 이용자, 연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연맹장과 연맹원 등에게 성과를 나누는 형태다. 상세 내용은 추후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