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오는 8월 22일(목), 지얌마게임즈의 액션 RPG 신작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이하, 에노트리아)’ 발매를 확정했다.

‘에노트리아’는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소울라이크 액션 RPG로, 아름답고도 위험한 태양의 세계를 누비는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 받지 못한 ‘변화의 가면’이 되어, 사악한 연극에 지배당하고 있는 세계를 해방시키기 위한 여정에 오르게 된다.

이번 발매일 확정과 더불어, 예약판매도 금일 시작된다. 예약판매를 통해 일반판 외에도, 다양한 DLC와 얼리 액세스 혜택이 수록된 ‘디럭스 에디션’도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초회 동봉 특전으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DLC ‘무기 업그레이드 소재’가 모든 사람에게 제공된다.

‘에노트리아’는 오는 8월 22일 PS5, PC로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