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포스 PC아레나' 전경 이미지 (사진 제공: 비엔엠컴퍼니)
▲ '레드포스 PC아레나' 전경 이미지 (사진 제공: 비엔엠컴퍼니)

비엔엠컴퍼니가 13일(수), 농심 레드포스 합작 PC방 프랜차이즈 ‘레드포스 PC아레나’가 전국 가맹점 2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PC방 전문 컨설팅 그룹 비엔엠컴퍼니와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1부 리그 LCK에 참여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합작한 PC방 프랜차이즈다. 오프라인 팬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e스포츠 구단과 일반 PC방 사업 외 추가적인 부가 사업 모델을 찾는 PC방 플랫폼 니즈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이기도 하다.

해당 PC방의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인테리어,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게이밍 기기, 그리고 농심 브랜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F&B 메뉴다. 비엔엠컴퍼니는 앤유, 아크, 스틸시리즈 등 전국적인 PC방 프랜차이즈를 탄생시켜온 노하우를 녹여냈고, 농심 레드포스는 신라면과 너구리 등 농심 브랜드 식품을 접목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도 진행된다. 실제로, 3월에는 글로벌 게임 IP ‘원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게임 굿즈를 판매하는 등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이벤트가 열린 바 있다.

▲ '레드포스 PC아레나' 내부 전경 이미지 (사진 제공: 비엔엠컴퍼니)
▲ '레드포스 PC아레나' 내부 전경 이미지 (사진 제공: 비엔엠컴퍼니)

비엔엠컴퍼니 관계자는 “‘레드포스 PC아레나’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게임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매장 오픈에 그치지 않고 매장 이벤트, 광고 유치,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주의 부가 이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현재 서울 서강대점, 광운대점 오픈과 함께 사당, 잠실, 청주, 왕십리역에도 신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2024년을 프랜차이즈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전국 지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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