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콘 오버로드'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세가)
▲ '유니콘 오버로드'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7일(목),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의 SRPG 신작 ‘유니콘 오버로드’ PS4, PS5,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가 공동 개발하는 SRPG 신작으로,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해방군을 결성한 망국의 왕자 ‘어레인’의 여정을 그린다. 광대한 대륙을 누비며 마을을 해방해 동료를 영입하고, 강적과 맞서면서 힘을 키우게 된다. 아울러, 각기 다른 종족과 병종의 캐릭터로 적절히 부대를 편성하고, 작전을 수행해 적군 부대를 격파해야만 한다.

예약판매는 일반판 외에도, 한정판 ‘모나크 에디션’도 판매된다. 해당 한정판에는 게임 본편 외에도, 바닐라웨어 디자인 호화 스페셜 BOX, 16비트 어레인지 뮤직 앨범, 아트북, 오리지널 카드게임이 동봉된다. 한정판 가격은 149,800원이다.

▲ '유니콘 오버로드' 한정판 동봉품 이미지 (사진 제공: 세가)
▲ '유니콘 오버로드' 한정판 동봉품 이미지 (사진 제공: 세가)

아울러,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먼저 예약 특전으로는 일러스트가 새겨진 마우스 패드가 증정되며, 추가 선착순 구입 특전으로 ‘아틀러스X바닐라웨어 문장 세트’ DLC 코드가 지급된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오는 2024년 3월 8일 발매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니콘 오버로드'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세가)
▲ '유니콘 오버로드'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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