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사진 제공: 넷마블)
▲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사진 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8일(수), 메타버스 부동산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전 등록(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시즌 캐릭터 획득권’과 ‘골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된 실제 도시들의 전경과 랜드마크 포함 건물을 올리고 부동산을 거래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전략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하면서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 상반기 중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가 운영하는 MBX 생태계에 온보딩 예정이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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