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 2' 19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암살자가 추가된다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 '리니지 2' 19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암살자가 추가된다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19일(수), PC온라인 MMORPG ‘리니지2’ 19주년 기념 ‘암살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리니지2'는 오는 11월 2일 19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2일부터 ▲신규 클래스 ‘암살자’ ▲신규 서버 ‘암살’, ‘수호’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추억의 사냥터 5종 ▲인터페이스 개편 ▲캐릭터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암살자’는 리니지2에 등장하는 40번째 클래스다. 주변 시간을 왜곡해 빠르게 움직이는 이동기와 그림자를 활용한 전투 스타일을 보유했다. 근접 딜러임에도 그림자를 활용한 원거리 전투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서버는 일반 서버 ‘암살’과 평일 NON-PVP 서버 ‘수호’ 2개가 동시에 열린다. 신규 서버에서는 빠른 성장을 돕는 소모품, 3성 마법서 3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엔씨는 10월 30일 자정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자는 ‘암살자 인형’과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암살자의 주화’를 받는다.

또 10월 26일 오후 8시부터 10월 30일 자정까지 ‘신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를 생성하면 원하는 펫과 교환할 수 있는 ‘펫 선택 교환권’과 여러 소모품을 포함한 ‘성장 지원 선물’을 보상으로 받는다.

마지막으로 11월 2일에는 ‘블랙쿠폰’을 받을 수 있다. 블랙쿠폰을 사용하면 인챈트에 실패해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