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파이어: 워존' 공식 이미지 (사진 제공: 조이시티)
▲ '크로스파이어: 워존' 공식 이미지 (사진 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가 6일(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전세계 170여개국에 오픈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인기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IP를 활용한 MMO-SLG로 세계관 및 캐릭터 등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차별화된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사령관이 되어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움으로써 21세기 현대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테러리스트, 거대 생체 병기, 약탈자 군단 처치 등의 PVE 모드부터 도시 점령전, 수도 침략전, 서버 대전 등의 PVP 모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번 글로벌 그랜드 런칭은 한국, 일본, 대만, 브라질, 러시아 등을 포함한 전세계 170개국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번체, 포루투갈어 등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다양한 전략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갖춘 SLG게임이다.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IP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