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21.jpg
▲ 로지텍 '프로 X'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로지텍코리아)

로지텍코리아가 25일(목), 자사 게이밍 헤드셋 신제품 ‘프로 X’와 ‘프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로지텍 ‘프로 X’와 ‘프로’ 게이밍 헤드셋은 G 프로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와의 협업을 통해 설계 및 개발됐다. 장시간 사용에도 문제 없는 편안한 착용감과 강한 내구성은 물론, 뛰어난 오디오 품질, 정확한 음성을 전달하는 마이크, 그리고 스트리밍 기능까지 선보인다.

두 제품 중에서 특히 ‘프로 X’는 작년 8월 로지텍이 인수한 마이크 전문 기업 블루마이크로폰의 ‘블루 보이스’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더욱 생생하고 전문적인 음성 통신을 가능케 하는 실시간 마이크 효과 필터 옵션을 제공한다. 개인 취향에 따라 목소리 톤도 조절 가능해, 스트리밍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코리아 이진회 차장은 “전 세계 유수의 프로게이머와 협업해 G 프로 시리즈 최상위 게이밍 헤드셋인 ‘프로 X’와 ‘프로’를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내구성, 착용감, 선명하고 깨끗한 음성 통신 등 다양한 기능이 담긴 게이밍 헤드셋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지텍 게이밍 헤드셋 ‘프로 X’는 169,000원에, ‘프로’는 13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