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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310M STX'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이씨현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이 10일(수), 기가바이트 미니 PC 신제품 ‘H310M STX’를 국내 출시했다.

기가바이트 ‘H310M STX’는 인텔 H310 칩셋이 탑재된 STX(14cm x 14.7cm) 규격 메인보드를 활용한 미니 PC 제품으로, 기존 미니 PC와는 다르게 인텔 8~9세대 CPU까지 원하는대로 직접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데스크탑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고성능 SSD 장착을 위한 M.2 슬롯과 SATA3 슬롯, 총 6개 USB 포트를 제공해 뛰어난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

출력포트도 DP, HDMI, D-Sub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4K 모니터는 물론 TV, 프로젝터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화려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기가바이트 미니 PC 제품은 큰 인기를 얻었던 전작 ‘Mini-STX’ 제품군의 최신 모델로써, 인텔 H310 칩셋을 기반으로 인텔의 8세대~9세대 데스크탑 CPU 장착이 가능하고, 기존과 동일하게 특별 제작된 STX 케이스와 어댑터(90W)가 동봉되어 제품 조립 용이성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가바이트 ‘H310M STX’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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