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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390 AORUS 익스트림 워터포스' 메인보드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이씨현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이 21일(목), 메인보드 신제품 ‘Z390 AORUS 익스트림 워터포스’를 출시했다.

이번 ‘Z390 AORUS 익스트림 워터포스’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AORUS 브랜드 중 최상위 제품으로, 16-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를 탑재해 오버클럭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원부 과부하 상태에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커스텀 수랭 시스템을 위한 올-인원 모노블럭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40GB/s 속도의 강력한 듀얼 썬더볼트3 타입-C를 탑재해 USB 3.1 컨트롤러보다 최대 3배 이상 빠르게, 그리고 최대 6개 매스 스토리지와 최대 2개의 4K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데이지-체인 멀티플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도 안전하고 빠르게 전송 및 보관이 가능하다.

이번 메인보드는 3가지 구성품이 번들로 제공된다.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AORUS 안테나가 포함된 스마트 안테나 번들, RGB 색상 튜닝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AORUS RGB 팬 커맨더 번들, 그리고 오버클럭과 하이엔드 게이밍에 특화된 기가바이트 OC-TOUCH 패널 번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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