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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큐 조위 'XL2546' 게이밍 모니터 이미지 (사진 제공: 벤큐코리아)

벤큐가 9일(수), 자사 e스포츠 전문 기어 브랜드 조위에서 출시한 ‘XL2546’ 게이밍 모니터가 마카오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이하, PAI 2019)’에서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니터가 사용된 ‘PAI 2019’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로, 아시아 굴지의 16개 팀이 출전해 박빙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번에 공식 선정된 조위 ‘XL2546’ 게이밍 모니터는 240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TN 패널을 장착하고 있으며, 독자 기술인 DyAc를 통해 FPS에서 흔히 발생하는 잔상까지 줄여준다.

벤큐코리아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작년에 이어 조위 e스포츠 모니터가 국제 메이저 대회 공식 모니터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벤큐 조위 e스포츠 모니터 XL시리즈는 글로벌 대회 뿐만 아니라, 국내 프로대회에서도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되어 많은 프로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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