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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Z390 DESIGNARE'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이씨현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이 4일(화), 기가바이트 ‘Z390 DESIGNARE’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가바이트 ‘Z390 DESIGNARE’ 메인보드는 40Gb/s 대역폭을 가지고 있는 인텔 썬더볼트3를 듀얼로 탑재하여 최대 6개 매스 스토리지와 최대 2개 4K 모니터를 동시 연결 및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데이지 체인 기술을 지원한다. 여기에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카드 ‘RTX 20’ 시리즈를 DP-IN 포트에 연결하면 단일 썬더볼트 TYPE-C 케이블로 8K 모니터 출력, 4K 태블릿 출력, USB 입력까지 가능하다.

또한, 영상편집 시에는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쿨링 효율을 극대화한 멀티-컷 히트 싱크와 다이렉트 터치 기술이 적용된 히트파이프를 채용하였으며, 두꺼운 써멀 패드를 탑재하여 일반 전원부보다 뛰어난 쿨링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M.2 방열판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성능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에는 인텔 2x2 802.11AC Wave2 무선 랜이 번들로 제공되어 일반적인 802.11bgn 무선랜 대비 3배 이상 빨라진 무선랜 환경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여 케이블의 간섭 없는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Z390 DESIGNARE’ 메인보드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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