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익스트림'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조텍코리아)

조텍코리아가 19일(월), 자사의 플래그십 지포스 그래픽 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익스트림’과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익스트림 코어’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두 제품은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아이스스톰 2.0’ 쿨링 솔루션이 적용됐다. 여기에 GDDR6 8GB 메모리로 14.4Gbps의 메모리 클럭을 보여주며 VR과 바로 연결이 가능한 USB Type C 포트를 포함해 3개의 DP 포트와 1개의 HDMI 2.0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여기에 총 4구역의 RGB 일루미네이션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스펙트라 라이트닝’이 제공된다. 여기에 GDDR6 8GB 메모리로 14.4Gbps의 메모리 클럭을 보여주며 VR과 바로 연결이 가능한 USB Type C 포트를 포함해 3개의 DP 포트와 1개의 HDMI 2.0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익스트림’은 2,944의 쿠다 코어로 현재 출시된 RTX 2080 라인업 중 가장 높은 1,905MHz의 부스트 클럭을 제공한다. 반면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익스트림 코어’는 외관과 성능은 동일하지만 부스트 클럭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마찬가지로 2,944의 쿠다 코어지만 1,860MHz의 부스트 클럭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PC 튜닝을 원하는 유저를 위해 ‘스펙트라’ RGB 일루미네이션도 제공된다. 양 옆 날개와 로고, 제품 상단의 왕관까지 총 4부분의 LED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색상과 모드, 밝기 등을 조정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 모드와 댄스 모드까지 사용자 기분과 콘셉에 맞는 LED 설정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