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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5월 7일(목), 모바일 신작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을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이번 출시일 확정에 맞춰, 사전예약도 함께 시작됐다.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는 도쿄를 무대로 ‘소닉’ 시리즈 인기 캐릭터들이 올림픽 경기들을 펼치는 스포츠게임이다. 게임에는 ‘소닉’과 ‘테일즈’를 포함해 총 16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번 올림픽에 새롭게 채택된 종목까지 더해진 15개 종목을 즐길 수 있다.


▲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트레일러 (영상 제공: 세가)

주요 종목으로는 400m 허들, 100m, 해머던지기, 양궁, 배드민턴, 사격-트랩, 다이빙 3m, 트램펄린, 가라테, 스포츠 클라이밍, 펜싱, BMX레이싱, 멀리뛰기, 탁구, 창 던지기 등이 있으며, 추가로 특수 기믹이 추가된 ‘EX 종목’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사람과 겨룰 수 있는 ‘월드 랭킹’이나 ‘도전장’과 같은 요소도 선보인다.

사전예약의 경우, 금일부터 오는 5월 7일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달성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참여자 전원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선물될 계획이다. 10만 달성 시에는 BGM ‘오션 뷰’가, 20만 달성 시에는 ‘트레이닝 포인트’가, 그리고 마지막 30만 달성 시에는 올림픽 마스코트인 ‘미라이토와 배지’ 등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은 오는 5월 7일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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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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