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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막 '달라란에서의 승부'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2일(수), 자사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에 1인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 마지막에 해당하는 4장 ‘달라란에서의 승부’ 콘텐츠를 개방했다.

이번 1인 모험의 완결을 장식할 4장에서는 달라란의 심장부로 무대를 옮기게 된다. 악의 연합 잔.악.무.도 임무에서는 직접 ‘라카니슈’로 분해, 정교한 속임수를 기반으로 한 작전에 나선다. 반대로 탐험가 연맹 임무에서는 ‘성기사 칼’ 역할을 시작으로, 악의 연합을 막기 위한 최종전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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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막 '달라란에서의 승부' 진영별 임무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각 임무 완료 시에는 서로 다른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먼저 악의 연합 잔.악.무.도 임무에서는 광포한 지옥날개, 붐의 분대, 혼돈의 관찰자, 위대한 졸개 에르크 4장의 카드가, 탐험가 연맹 임무에서는 포탄 로봇, 탈출한 마나호랑이, 강철 딱정벌레, 위대한 마법사 리노 카드가 잠금 해체된다.

‘갈라크론드의 부활’ 1인 모험 모드의 각 장은 각각 700골드 또는 7,000배틀코인으로 구매하거나, 묶음 상품을 20,000배틀 코인으로 한꺼번에 잠금 해제할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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