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리턴' 패키지판 이미지 (사진 제공: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오는 4월 23일(목), 니폰이치소프트웨어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리턴’ 한국어판을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다. 이번 출시일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리턴’은 니폰이치소프트웨어 간판 RPG ‘디스가이아’ 시리즈 중 과거 PS3로 발매된 4편을 최신 콘솔인 PS4와 닌텐도 스위치에 맞춰 이식한 작품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마계 형무소에서 프리니 교육에 힘쓰다가 사건에 휘말린 흡혈귀 바르바토제가 되어, 개혁을 위해 타도 정부를 부르짖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단순 이식 외에도, 기존에 선보인 DLC 8종 모두 수록하고 있으며, 여기에 전에 없던 캐릭터 및 시나리오 등이 추가됐다. 덕분에 완전판에 가까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리턴’ 한국어판은 오는 4월 23일 발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리턴'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