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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 데미지 세나' 프레스티지 스킨 이미지 (사진 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22일(수), 자사 온라인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루이비통과 협업하여 ‘트루 데미지 세나’ 프레스티지 스킨을 공개했다.

‘트루 데미지’는 키아나, 세나, 아칼리, 에코, 야스오 등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으로 구성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패션 감각을 지닌 가상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현장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함께 공개된 ‘트루 데미지 키아나’ 프레스티지 스킨은 루이비통 여성 콜렉션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 디렉터가 디자인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루 데미지 세나’ 프레스티지 스킨은 니콜라 제스키에르 디렉터 SNS 계정을 통해 21일 오후 9시에 공개됐다. 스킨은 인기 챔피언 세나가 루이비통 특유의 로고가 담긴 무기를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이번 ‘트루 데미지 세나 프레스티지 에디션’ 은 2020년 연간 프레스티지 스킨 중 하나로, 오는 2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월드’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획득 가능했던 ‘키아나 프레스티지 에디션’과 달리, 2020 프레스티지 포인트를 모아 2021년 1월 말까지 얻을 수 있다.

‘트루 데미지 세나’ 프레스티지 스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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