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08.jpg
▲ '하스스톤' 1인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오는 22일(수), 자사 온라인 TCG ‘하스스톤’에 신규 1인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을 출시한다.

‘갈라크론드의 부활’은 최신 확장팩 ‘용의 강림’에서 선보이는 1인 모험 모드로, 플레이어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악의 연합 잔.악.무.도 혹은 탐험가 연맹 일원으로써 활약하게 된다. 지도자 대악당 라팜을 따라, 용의 조상이라 불리는 ‘갈라크론드’를 부활시키는 한편, 다른 임무에서는 탐험가 연맹을 도와 이런 악당들의 음모를 분쇄하고 세계를 지켜야만 한다.

이번 1인 모험 모드에서는 미리 짜인 덱을 활용해, 강력한 우두머리와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총 35장의 새로운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아울러, 스토리 모드를 모두 완료한 유저는 더욱 난이도 높은 영웅 모드에 도전 가능하다.

cooladslpnn_0009.jpg
▲ '하스스톤' 1인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 일러스트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J. 알렌 브랙 사장은 "용의 해는 ‘하스스톤’에 있어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시간이었다. 메타가 뒤바뀌는 확장팩이 연이어 출시되고, 한 해에 걸쳐 계속된 야심찬 이야기가 공개되었으며, 게임을 완전히 진화시킨 새로운 기능과 업데이트가 빠르게 적용되었다”라며, “올 한 해 동안 펼쳐온 이야기의 위상에 걸맞은 장대한 결말을 선사하게 될 ‘갈라크론드의 부활’을 어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갈라크론드의 부활’은 총 4장으로 구성됐으며, 출시일인 1월 22일을 기점으로 매주 하나씩 개방된다. 각 장에서는 두 진영의 이야기를 각각 다룬 임무가 2개씩 포함된다. 각 장은 700골드 또는 7,000 배틀코인으로 구매하거나, 묶음 상품을 20,000 배틀코인으로 한꺼번에 해금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이번 1인 모험 모드 출시를 기념해 1장인 ‘얼어붙은 해안 전투’ 두 임무 가운데 악의 연합 잔.악.무.도 임무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공략 완료와 함께 주어지는 카드도 선물한다. 아울러, 일정 기간 동안 묶음 상품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황금 오리지널 카드팩’ 하나를 추가 제공한다.

‘하스스톤’ 신규 1인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