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9일(화), 자사 첫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 간판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PC와 콘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며,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과 HDR 기술을 탑재해 원작보다 더욱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을 선보인다.

테스터 모집은 오는 11월 29일까지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웹페이지에서 진행되며, PC와 Xbox One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테스트에서는 아이템전, 스피드전, 타임어택 등 주요 모드 모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 감정 표현, 승리 세레모니, 파츠 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도 체험 가능하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