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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브레이커스'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가 14일(목), 자사 모바일 신작 ‘배틀브레이커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배틀브레이커스’는 에픽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RPG로, 90년대 카툰 영웅들을 수집하고 이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다룬다. 게임에는 100명 이상의 영웅이 존재하며, 이들을 적절히 조합해 원하는 덱을 편성하게 된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영웅을 적절히 활용해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것이 게임의 주 목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튜토리얼을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암흑 비스트맨’ 영웅이 제공된다. 출시 기념 이벤트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가 직접 만드는 새로운 언리얼 엔진 게임을 기대하고 있던 게이머 분들께 에픽 내 작은 팀의 열정이 듬뿍 담긴 ‘배틀브레이커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영웅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전투의 즐거움과 함께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한 90년대 카툰풍 감성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틀브레이커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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