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샤이닝'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7일(목),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가 추가는 물론, 신규 서버 ‘이실로테’ 오픈, 그리고 ‘클래스 체인지’와 ‘TJ’s 쿠폰’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고급 7검 4셋 장비 교환권’과 ‘태고의 옥새(이벤트)’, 그리고 ‘성장 가속 퀘스트 두루마리(이벤트)’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신성검사’의 등장이다. 이번 신규 클래스는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전투를 펼치며,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는 ‘타임 클리어’와 선택 대상과 위치를 바꾸는 ‘포지션 체인지’ 등 변칙적인 고유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이런 신규 클래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게임 내 상점을 통해 ‘클래스 체인지’ 아이템을 판매해 클래스 변경의 기회를 제공한다. 클래스를 변경하더라도 캐릭터 이름과 경험치는 그대로 보존되며, 장비, 장신구, 스킬 일부만 교체된다.

‘더 샤이닝’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