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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검강호'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엠게임)

엠게임이 5일(화), 자사 모바일 신작 ‘일검강호’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에 출시했다.

‘일검강호’는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에 나선 엠게임 MMORPG 도전작으로,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다. 게임은 오픈필드를 무대로, 15 대 15 단체전, 50 대 50 문파전, 그리고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대단위 유저 참여형 전투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이 외에도, 사제, 의형제, 결혼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콘텐츠도 마련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엠게임은 과거 ‘열혈강호 온라인’과 ‘영웅 온라인’ 등 다양한 무협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과금 콘텐츠를 덜어내는 등 국내 유저 성향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 이명근 실장은 “’일검강호’는 중국에서 개발한 웰메이드 무협 MMORPG로, 무협 장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만족할 만한 콘텐츠 수정 및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무엇보다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꾸준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검강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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