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영웅전' 업데이트 이미지 (자료 제공: 넥슨)

넥슨은 17일(목)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 프롤로그 에피소드: 시대를 위한 제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토리는 네 번째 시즌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선보인 것으로, 마족과의 전쟁에서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는 위령비 앞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를 오픈했다.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에서는 긴 시간 동안 영웅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아이단’이 보스로 등장한다.

넥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매일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 추가 출정 1회를 제공하며, 최초로 전투 완수 시 ‘문양: 아이단의 인형’을 지급한다. 또한 11월 14일까지 9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레이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헨 마을의 ‘이상한 여행자’ NPC를 통해 부여 받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1단계)’, ‘레이드 페스티벌 열쇠조각(8개)’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열쇠조각은 ‘레이드 페스티벌 열쇠’로 만들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 및 다음 단계 보물상자가 담긴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1단계)’를 열 수 있다. 총 13단계의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를 모두 개봉하면 ‘고급 미지의 팔찌 장식함’, ‘프리미엄 강화의 룬’,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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