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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차일드'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시프트업)

시프트업이 오는 10월 21일(월)부터, 자사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 국내 및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유저와의 소통을 확장하고, 이를 반영한 빠른 업데이트와 적극적 운영을 위해 직접 서비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게임 운영에 필요한 조직과 인력배치를 완료하고, 라인게임즈와 긴밀하게 협업해 이관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이관은 별도의 신청없이 게임 내 정보가 그대로 이관되어 유저의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3주년을 앞두고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신규 유저의 레벨업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기존 유저를 위한 시스템 개선과 게임 내 추가 혜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프트업 이주환 PD는 “시프트업은 지난 3년간 ‘데스티니 차일드’에 보여주신 유저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에 보답하고자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개발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빠른 소통을 통해 유저 여러분이 오래도록 즐기시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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