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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라이프'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5일(목), 자사 모바일 신작 ‘미니라이프’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미니라이프’는 SNG와 MMO 특징을 결합한 모바일게임으로, 플레이어간 소셜과 교감의 재미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기존 모바일 SNG처럼 비동기적인 소셜 활동은 물론, 원한다면 유저들간 실시간 활동 역시 즐길 수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꾸밀 수 있는 아바타를 활용하게 된다. 총 350종 이상의 꾸미기 아이템이 존재하며, 여기에 자신만의 정원과 주택을 가꿔가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AR 기능을 이용해 아바타들과 사진을 찍거나, 서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이노스파크랩 신재찬 PD는 “이번 ‘미니라이프’는 기존 소셜 게임에서 발전된 새로운 재미에 도전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셜 활동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유저 여러분에게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미니라이프’는 한국어를 포함한 14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향후에는 구글 플레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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