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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리얼 서밋 2019 전국 투어'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가 4일(수)부터,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언리얼 서밋 2019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언리얼 서밋 2019 전국 투어’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 개발자를 위해 에픽게임즈가 각 지역을 찾아가 진행하는 기술 교육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와 대전, 부산, 대구 등 총 4개의 도시에서 열린다.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19일에 대전, 25일 부산을 거쳐 26일 대구에서 마무리되는 일정이다.

강연 역시 도시마다 같은 내용을 진행하지 않는다. 각 지역 개발자들의 요구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세션을 준비했다. 특히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최근 언리얼 엔진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반산업 분야 및 가상현실, 증강현실 개발자를 위한 강연도 준비됐다.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언리얼 서밋 2019 전국 투어’는 지역별 개발자 분들을 위한 맞춤 강연으로 참가자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올해 역시 개발자 분들의 요청과 지역 업계의 특성을 고려한 양질의 강연들을 준비했는데, 특히 게임은 물론 급속도로 수요가 높아지는 일반산업 분야의 개발자 분들을 위한 맞춤 세션도 준비했으니 다양한 산업군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언리얼 서밋 2019 전국 투어’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사전 등록 진행과 함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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