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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 1인 모험 모드 '공포의 무덤'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오는 18일(수), 자사 온라인 TCG ‘하스스톤’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 신규 1인 모험 모드 ‘공포의 무덤’을 선보인다.

‘공포의 무덤’에서 플레이어는 모험심 넘치는 고고학자 집단 ‘탐험가 연맹’의 구성원으로 분해, 위험천만한 울둠의 고대 도시를 탐험하게 된다. 도시에서 특이한 능력을 가진 적을 처치하고, 영웅 고유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유물을 통해 영웅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나중에 도시 깊은 곳에서 기다리는 ‘역병의 군주’ 4명과 최종전을 벌여야만 한다.

이번 ‘공포의 무덤’은 출시 시점에 첫 장은 모든 유저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금일부터 ‘공포의 무덤 종합 묶음 상품’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묶음 상품은 15,000 배틀코인에 판매되며, 출시 이후에는 각 장은 700 골드 혹은 7,000 배틀코인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블리자드 J. 알렌 브랙 사장은 "블리자드는 고전적인 던전 보드 게임에 대한 애정을 항상 품고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공포의 무덤’을 가장 깊이 있고 가장 많이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1인 모험으로 만들어냈다”며, "이중 직업 영웅들과 획득 가능한 모든 고유 보물들을 잠금 해제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새로운 덱 구성 옵션을 통해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공포의 무덤’을 통해 몇 번이고 다시 탐험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포의 무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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