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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크래프트' 레이트레이싱 적용 스크린샷 (사진 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20일(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9’ 현장에서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레이트레이싱을 적용한 게임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레이트레이싱 지원이 확정된 게임으로는 ‘다잉라이트 2’와 ‘마인크래프트’ 그리고 ‘싱크드: 오프 플래닛’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행사 현장에서는 기존에 발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사이버펑크 2077’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엔비디아 매트 위블링 마케팅 총괄은 “엔비디아가 게임 내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성공리에 적용한 이후, 많은 게임사들이 해당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라며, “이번 ‘게임스컴 2019’ 엔비디아 행사에서 공개된 게임 숫자와 놀라운 시각적인 요소들을 고려한다면, 레이트레이싱이 게임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레이트레이싱이 지원이 발표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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