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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스 오브 레전드' 미국 애플 앱스토어 보드게임 피처드 이미지 (자료 제공: 올엠)


올엠은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가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18일(목) 전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지난 4월 구글 플레이에 먼저 출시된 카드 기반 보드게임으로, 폴리싱 작업을 거쳐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7월 12일부터는 보드 게임 카테고리 추천 게임으로 노출되는 중이다. 특히, 이번 출시로 인해 북미, 유럽, 남미, 동남아 포함 글로벌 100여 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장됐다.

올엠은 '다이스 오브 레전드' iOS 출시 및 추천 게임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제 1회 천하제일 다오레('다이스 오브 레전드'의 줄임말) 대회’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연다. 대회에 앞서 이번 달 21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대진표에 따라 순위를 달성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상은 게임 내 재화 그리고 전설 하수인 팩으로 제공된다.

또, 이달 말일까지 공식 카페의 ‘신규 유저 환영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가입 인사와 함께 게임 스크린샷을 올리면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한다. 최상위 등급인 챌린저 달성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게임 내 재화를 획득 할 수 있는 ‘챌린저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엠 '다이스 오브 레전드' 정지택 PD는 “미국 앱스토어 메인 카테고리에 노출되면서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기쁘다. 차근차근 준비한 만큼 글로벌 서비스 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diceoflegend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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