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라인게임즈, 모바일 기대작 ‘퍼스트 서머너’ 7월18일 글로벌 출시.jpg
▲ '퍼스트 서머너' 메인 이미지 (자료 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1일(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를 오는 18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스트 서머너’는 개발사 스케인글로브가 선보이는 최신작으로, 오는 18일 국내를 비롯해 북미 및 유럽 등 140여 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퍼스트 서머너'는 황폐해진 세상에 등장한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PvP콘텐츠 ‘뱀의 전장’ 및 ‘무한의 혼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 및 몬스터를 활용한 소환 전략을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은 지난 6월 3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약 65만 명의 유저가 사전 예약에 참여했다. 라인게임즈는 공식 카페를 활용해 게임 출시 전 유저들의 문의를 개발 노트 형태로 답변하는 Q&A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출시 후 주인공 캐릭터 ‘레이첼’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의상을 제공한다.

‘퍼스트 서머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사전 예약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firstsummon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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