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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신규 전설 스킨 '젠낙지'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28일(금), 자사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 2018’ 시즌 MVP를 위해 특별 제작된 전설 스킨 ‘젠낙지’를 출시했다.

‘젠낙지’는 MVP로 선정된 ‘JJoNak’ 방성현 선수가 시합 중 주로 사용하는 영웅인 ‘젠야타’에 그의 아이콘과도 같은 ‘낙지’를 디자인 테마로 적용한 것이다. 이는 ‘오버워치’ 세계관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닌, 리그 소속 선수를 모티브로 스킨을 제작한 첫 사례다.

이번 한정 스킨은 오는 7월 14일까지 판매되며, 오버워치 리그 토큰 200개로 획득할 수 있다. 오버워치 리그 토큰은 배틀넷샵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생방송 경기 시청을 통해 수집 가능하다. 생방송 경기 시청 1시간당 리그 토큰 3개가 주어지며, 끝까지 관람하면 추첨을 통해 리그 토큰 100개를 선물한다.

‘오버워치’ 신규 스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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