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샤이' 업데이트 이미지 (자료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9일(수) ‘검은사막’의 18번째 신규 클래스 ‘샤이’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샤이’를 플레이할 수 있다. ‘샤이’는 검은사막의 모든 클래스 중 가장 덩치가 작은 외모를 가진 캐릭터로 주무기는 부메랑 형태의 ‘플로랑’을 사용하며 기본적인 전투는 물론,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검은사막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은 스킬 구성과 쉬운 조작성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샤이, 여정의 시작', '샤이가 또 장난을', '반짝반짝 보물상자' 등 이벤트를 7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각 이벤트는 가문 당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샤이, 여정의 시작’은 이용자가 성장, 생활, 모험 중 육성 목표에 따라 특정 NPC를 만나 의뢰를 완료하면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샤이가 또 장난을’은 플로린 마을 ‘발렌타인’ NPC를 통해서 진행된다. 채집 활동으로 ‘약초 꾸러미’를 획득해 전달하면, 마을 공헌도 증서 10개가 지급 된다. 마을 공헌 증서는 공헌도 100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는 1만 은화에 판매할 수 있다. ‘반짝반짝 보물상자’는 ‘보물상자’와 ‘반짝이는 열쇠’를 모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도전과제를 통해 획득한 열쇠로 ‘보물상자’를 열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샤이’ 클래스 레벨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7일까지 ‘샤이’를 60레벨까지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5억 은화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펄 상점을 통한 구매 이벤트도 열린다. ‘수련의 서’를 펄 상점에서 10만 은화로 구매할 수 있고 ‘축복받은 전령서’도 상점을 통해 100만 은화에 구매 가능하다.

검은사막의 ‘샤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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