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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 오브 엑자일'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22일(수), 자사 온라인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론칭 시기에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핵앤슬래시 전투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액션 RPG로, 2018년 ‘스팀’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찾는 탑10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인기 타이틀이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최신 확장팩을 내고 있으며,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8일 한국 서비스 시작과 함께 신규 확장팩 ‘군단’이 적용될 예정이다. ‘군단’에서 유저들은 ‘분쟁의 영토’에 갇혀 끊임없는 전투를 벌인 5개 군단을 해방하기 위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새로운 지역은 레이클라스 지역을 탐험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고대의 돌기둥’을 활성화하여 5개 군단 상징을 만든 후에 진입할 수 있다. 

‘분쟁의 영토’에 있는 5개 군단을 쓰러뜨리면 특별한 ‘주얼’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주얼’들은 플레이어가 가진 패시브 스킬을 다른 형태로 변형시켜주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구상할 수 있다.

신규 확장팩 ‘군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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