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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제X블리자드' 행사 현장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3일(월), 일산 킨텍스에서 ‘2019 플레이엑스포’ 야외 광장에서 열린 ‘네코제X블리자드’에 약 2만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네코제X블리자드’를 방문한 관람객 수는 약 2만 명으로, 이는 ‘네코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행사에는 만화·소설을 포함해 개인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총 5개 분야에 248개 팀 325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기간 중 122개 개인 상점에서 판매된 총 33,005개 제품 수익금은 유저 아티스트가 가져간다. 또한 ‘네코제의 밤’과 ‘원데이 클래스’ 등 사전 신청 프로그램과 무대 경매 이벤트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된다.

넥슨 커뮤니케이션 본부 김정욱 부사장은 “콘텐츠를 자발적·적극적으로 향유하는 게임 이용자 문화가 ‘네코제’ 인기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전문성을 가진 유저 아티스트들이 저마다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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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제X블리자드' 행사 현장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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