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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CC 스프링 2019'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8일(수), 자사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 컵 스프링 2019(이하, EACC 스프링 2019)’ 본선 참가 팀 명단을 공개했다.

중국 상하이 U+ 아트 센터에서 개최되는 ‘EACC 스프링 2019’ 본선에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7개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출전한다. 대표팀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8강 진출팀을 가린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선발된 8개팀은 24일부터 26일까지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우승을 차지한 팀은 상금 24만 달러와 세계 최강팀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한국 대표로는 Elite, 성남FC, 전남드래곤즈FC 1st 총 3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EACC 스프링 2019' 경기 방식과 규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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