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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 더 문' 공식 이미지 (사진 제공: X.D.네트워크)

X.D.네트워크가 27일(수), 프리버드게임즈가 개발한 어드벤처게임 ‘투 더 문’을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2019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투 더 문’은 지난 2012년 스팀에서 출시된 어드벤처게임으로, 미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게임에서는 주인공이자, 기억 조작 전문가인 '로잘린' 박사와 '와츠' 박사가 죽음을 앞둔 '조니'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달에 가고 싶다'는 의뢰를 들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X.D.네트워크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에 이어, 향후에는 모바일게임으로도 ‘투 더 문’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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