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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 6: 몰려드는 폭풍'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2K)

2K가 15일(금), 파이락시스게임즈 턴제 전략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6(이하, 문명 6)’ 두 번째 확장팩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몰려드는 폭풍(이하, 문명 6: 몰려드는 폭풍)’을 출시했다.

이번 ‘문명 6: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에는 신규 문명 8개, 새로운 지도자 9명, 신규 유닛과 건물 등이 추가되며, 해당 타일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지만 동시에 이로운 효과도 주는 ‘자연재해’, 그리고 지도자들이 투표를 하고 게임 승리까지 이어갈 수 있는 ‘세계 의회’와 ‘외교 승리’가 새롭게 도입된다.

파이락시스게임즈 에드 비치(Ed Beach) 리드 디자이너는 "’문명 6: 몰려드는 폭풍’의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며, 플레이어가 내리는 결정이 생태계와 지도 상의 모든 문명에도 영향을 끼친다”며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게이머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 확장팩은 윈도우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맥과 리눅스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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