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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GO' 신규 시스템 '트레이너 배틀' 이미지
(사진 제공: 나이언틱)

나이언틱이 13일(목), 자사 모바일게임 ‘포켓몬 GO’에 유저 간 대전 콘텐츠인 ‘트레이너 배틀’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트레이너 배틀’은 40레벨부터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로, 이를 통해 트레이너끼리 스스로의 역량을 겨뤄볼 수 있다. 대전에는 최대 3마리 포켓몬으로 구성된 파티가 출전하게 되며, 선택에 따라 다른 트레이너 혹은 팀 리더와 실시간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만약 우정 레벨이 ‘울트라 프렌드’ 혹은 ‘베스트 프렌드’인 친구가 있다면, 거리에 상관없이 대전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포켓몬 CP에 제한을 건 3가지 대전 리그를 준비해 공평한 환경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승패와 상관없이 참가자 모두에게 그에 걸맞은 보상이 주어진다. 현재는 40레벨 트레이너만 가능하지만, 순차적으로 레벨을 확장할 예정이다.

‘포켓몬 GO’ 신규 시스템 ‘트레이너 배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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