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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올해를 빛낸 앱, 게임' 시상식 사진 (사진 제공: 구글플레이)

구글플레이가 5일(수),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2018 올해를 빛낸 앱, 게임’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올해의 베스트 앱’과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포함해 5개 부문별 최우수상이 발표됐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일,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앱과 게임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먼저 대상인 ‘2018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18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는 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과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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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올해를 빛낸 앱, 게임' 앱 부문 수상작 (사진 제공: 구글플레이)

이어 ‘2018 올해를 빛낸 앱’ 최우수상에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틱톡’, 자기계발 부문 ‘슈퍼팬’, 일상생활 부문 ‘마켓컬리’, 숨은 보석 부문 ‘트리플’이 수상했다.

‘2018 올해를 빛낸 게임’ 최우수상에는 경쟁게임 부문 ‘배틀그라운드’, 혁신적인 게임 부문 ‘좀비 스위퍼 - 지뢰찾기 액션 퍼즐’, 인디게임 부문 ‘코스믹워즈’, 캐주얼게임 부문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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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올해를 빛낸 앱, 게임' 게임 부문 수상작 (사진 제공: 구글플레이)

구글플레이 민경환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총괄은 “올해는 점점 높아져가는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앱의 콘텐츠 및 서비스가 고도화되는 추세를 볼 수 있었다”며, “구글플레이는 국내 개발사의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글플레이 ‘2018 올해를 빛낸 앱,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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