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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아처' 사전 생성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5일(수), 자사의 MMORPG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아처’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

‘아처’는 석궁과 태궁을 활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검은사막’ 17번째 캐릭터다. ‘아처’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사전 생성이 진행되며, 12월 12일에는 전세계 동시 업데이트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검은사막 FESTA’에서 언급한 1+1 캐릭터 경험치 공유, 경험치 100% 추가 등 다양한 육성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생성을 기념하여, 참여자 전원에게 아술라 액세서리 상자, 가방 슬롯 8칸 확장권, 최대 소지 무게 증가(50LT), 금괴 100G 2개, 발크스의 조언(+20)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 보상이 지급된다. 여기에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도 진행해, 미디어 게시판에 이를 등록한 유저 50명을 추첨해 ‘2019년 검은사막 달력’을 증정한다.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아처’ 사전 생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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