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지스타 2018' 부스 로고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2일(월), 자사의 ‘지스타 2018’ 인플루언서 부스 ‘넥슨 스튜디오’ 방송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2018’에서 넥슨은 300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입구 정중앙에는 인플루언서 부스 ‘넥슨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에는 대도서관, 도티, 울산큰고래, 테스터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며, 넥슨 출품작들 리뷰와 개발자와 함께하는 게임 이야기, 출품 게임에 대한 인터뷰 등 다채로운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대도서관과 테스터훈은 4일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MMORPG ‘트라하’ 체험기를 비롯해 부스 현장 인터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큰고래는 온라인 신작 ‘드래곤하운드’ 개발자 인터뷰와 게임 시연을 함께한다.

▲ '넥슨 스튜디오' 방송 일정 (자료 제공: 넥슨)

뿐만 아니라, 도티는 모바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의 다양한 모드를 시연하며 현장 유저들을 맞이한다. 또한, 클래식 IP 기반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과 ‘마비노기 모바일’, 그리고 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 현장 생중계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겜브링, 선바, 짬타수아, 유지 등 인플루어서들이 촬영한 주요 출품작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 스튜디오’ 방송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특별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