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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홀 '지스타 2018' B2C 부스 조감도 (사진 제공: 블루홀)

블루홀이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에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블루홀은 게임 연합의 새로운 브랜드 ‘크래프톤’을 B2C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브랜드로, 동서양에서 인정받는 명작 게임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도전하는 장인 정신의 가치를 담고 있다.

현장에는 ‘크래프톤이 도전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시된다. 크래프톤이 과거에 선보인 게임,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개발 중인 게임 30여 종을 구역별로 선보이고 있어, 방문객들은 블루홀이 걸어온 도전과 성공, 실패와 재도전의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크래프톤의 미래’ 전시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미공개 작품 5종의 일부도 볼 수 있다. 블루홀은 이 중 개발 진척도가 가장 앞선 ‘프로젝트 BB’의 티저 영상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BB’는 유전을 소재로 한 모바일 MMORPG로, 캐릭터 간 결혼을 통해 외모와 능력이 유전된 캐릭터를 낳고 성장시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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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홀 '지스타 2018' B2B 부스 조감도 (사진 제공: 블루홀)

아울러 B2B관에도 부스를 마련한다. 이 공간에 크래프톤이 게임업계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공간 일부를 오픈형 라운지로 구성해, 참관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는 “블루홀 연합을 하나로 아우를 새로운 브랜드 ‘크래프톤’을 지스타에서 선보인다”며 “게임 제작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연합이 첫 발걸음을 떼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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