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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스마트플러스’의 경쟁력 확대를 위해 SK플래닛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포인트 브랜드인 OK캐시백과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스마트콘 통합결제서비스 앱 ‘스마트플러스’에서도 OK캐시백 포인트 제휴 가맹점의 포인트 취합 및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스마트콘은 ‘스마트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금융, 유통기업과 제휴를 맺고 포인트를 보유한 대다수 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약 50여개의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를 추진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스마트플러스는 우선 고객의 포인트를 하나로 모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쇼핑을 통해 상품권의 선물도 가능하다.”라며 “플러스코인을 스마트플러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스마트플러스’는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10월 말, iOS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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