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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미스맥심과 함께(이하, 해전1942)’가 열한번째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해전1942’는 20개 이상의 전투 시뮬레이션 애니메이션을 도입한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시간 공격 방식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실제 전함들을 실감 나게 구현해 사실감 넘치는 전장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군사 전략을 강조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 동남아의 국가별 유저와의 국가 함대전을 통해 치열한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열한번째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대지도 탐험, 군단 보스, 일일퀘스트 완성도 보상에 슈퍼 조각 포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대지도 탐험은 탐색 중에 획득한 탐색 점수를 이용해 보물을 찾고, 해적을 처치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이다. 유저는 탐색점수를 통해 탐색열쇠와 설계도 조각, 고급 만능 도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함께 업데이트되는 군단 보스의 난이도는 30스테이지 감소하고 40스테이지까지 추가되며, 최고 24,000점에서 40,000점까지 점수 보상 단계가 추가된다. 또한, 일일퀘스트 완성도 보상 중 13개 완성 보상에 슈퍼 조각이 추가된다. 이 슈퍼 조각은 매일 1개씩 획득할 수 있어 30개까지 획득 시 슈퍼 상점에서 ‘슈퍼전함 랜덤가방’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품 설계도 제작 시 필요한 개수와 내용이 변경되고, 제공권 차이에 따른 명중 차등이 추가된다. 또한, 게임 내 드랍되는 아이템의 확률과 게임 내 보상 아이템이 변경 되며 신규 캐릭터 이미지, 칭호 표시 위치, 해전 쟁탈전의 특급 훈장 보물상자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이 추가 된다. 이와 함께 군단 대항전에서 부활 시 소비되는 다이아의 일부를 변경하는 등의 시스템 개선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7월 초 출시 1주년 유저초청행사에서 예고되었던 업데이트 내용과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여 보다 유저 친화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유저들의 호응도 잇따르고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그동안 준비했던 내용과 지난 8일 진행된 유저 초청 행사를 통해 건의해주신 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해 유저분들이 해전1942를 더 즐겁고 원활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열한번째 신규 업데이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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