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엔터테인먼트는 게임포탈 ‘녹스게임’의 ‘비상온라인’을 4월 9일 순조로운 그랜드오픈에 이어 정식서비스를 진행했다.

비상온라인은 평일 저녁 시간대를 고려해, 게임 서버를 비상, 조마, 천황, 마황 까지 총 4개의 서버를 동시에 오픈했다. 그렇지만 예상보다 더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하여 정식서비스 오픈 5시간 만에 천존, 분천 서버까지 2개의 서버를 추가 오픈 하면서 그랜드 오픈 첫날 총 6개의 서버로 확장하여 운영 한다고 전했다.

‘비상온라인’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GAME START’만 누르면 웹(Web)브라우저가 실행되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무협 웹(Wed)RPG 게임으로 쉬운 게임 실행이 장점이다. 그에 따라 타켓층을 ‘30대~50대 바쁜 직장인의 흥미 유발을 위해 자동 시스템 도입과 빠른 레벨업이 접근성을 높인 이유’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상온라인의 정식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비상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는 게임을 처음 접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초보자 쿠폰을 100%로 지급하여 초반 게임 진행을 지원한다. 또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처음은 언제나 설렌다’의 첫 충전 이벤트로 처음 캐시를 충전하면 특별한 유료아이템을 추가로 지급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그 밖에 웹게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랭킹 이벤트도 마련되어 7일 동안 각종 랭킹의 상위권에 도달하면 푸짐한 보상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녹스게임 관계자는 “비상온라인의 오픈과 함께 많은 뜨거운 성원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게임 안정화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상온라인’은 중국의 유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구현된 고전 무협 RPG 사냥 및 다양한 임무퀘스트, 던전임무 시스템까지도 자동시스템으로 제공된다. 현재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네오위즈, 엠게임의 채널링사 아이디로도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비상온라인’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bs.noxgam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