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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둘째주 PC방 주간 순위 (자료 출처: 더 로그)

더 로그가 12일(월), 2019년 8월 둘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테일즈런너’가 3단계 오른 18위에 안착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테일즈런너’는 스마일게이트의 간판 레이싱게임으로, 동화나라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어들의 달리기 시합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특히 누구나 즐기기 쉬운 게임 플레이는 물론, 다채로운 커뮤니티 관련 콘텐츠를 통해 오랜 시간 많은 수의 게이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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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즈런너' 14주년 이벤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웹사이트)

이번에 ‘테일즈런너’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4.7% 가량 상승하면서 3단계 오른 18위에 안착했다. 더 로그는 이와 같은 상승 요인으로 지난 7월 31일 적용된 신규 맵 ‘쌍둥이 광대의 반란’ 업데이트와 곧바로 이어진 14주년 이벤트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14주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 점이 유저들을 다시금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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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웹사이트)

이 외에도, 6주째 점유율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패스 오브 엑자일’도 눈길을 모았다. 이번에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0.2% 가량 감소하면서, 2단계 하락한 11위에 안착하고 말았다. 오는 9월 새로운 ‘리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다시금 10위권 내로 복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 로그 2019년 8월 둘째주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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