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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KeSPA 김철학 사무총장, 세컨드찬스 서희원 대표 (자료 제공: KeSPA)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5일(월) 서울 마포 소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게이밍기어 업체 긱스타와 공인용품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컨드찬스 서희원 대표와 KeSPA 김철학 사무총장이 참석해, 양사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긱스타’는 세컨드찬스의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여러 e스포츠 종목의 팀을 운영 및 후원하고 있다.

KeSPA는 긱스타의 게이밍 모니터 3종(GS-R2740FMK, GS-Q3265F, GS-3265CBH)을 협회 공인용품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긱스타 게이밍 모니터 3종에는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마크가 부착되며, KeSPA Cup등 협회가 주최하는 여러 행사 및 대회에 공식 용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컨드찬스 서희원 대표는 “긱스타의 게이밍 모니터가 공인용품으로 채택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협회와 협업하여 한국 e스포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KeSPA 김철학 사무총장은 “이번에 긱스타의 모니터가 협회 공인용품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협회는 긱스타와 함께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e스포츠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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